[사진] 美 동부 허리케인 접근 "수영 금지"

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국립공원 해변에 허리케인 '아서'의 접근에 대비해 '수영 금지'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아서로 인해 7월4일 독립기념일(4일)을 맞아 휴가 계획을 세운 이 지역 주민 수천명은 대피령에 따라 휴가를 접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