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美서부시대 권총, 몇억에 팔릴까

오래된 스미스&웨슨 넘버2 올드 모델 리볼버 권총의 모습이다. '와일드 빌'이라 불린 제임스 히콕이 가지고 있던 총이다. 서부개척시대의 유물인 이 총은 1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경매에 들어가 예정이다. 이날은 총잡이 제임스 히콕이 데드우드 술집에서 총에 맞은 날이다. 보넘스 경매사는 이 리볼버 권총의 가치가 30만~50만달러(약 3억2000만~5억3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