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다카이치, 다음달 3일 '강진 피해' 구마모토현 방문 조율
- 권대옥 수습기자, 김지완 기자

(서울=뉴스1) 권대옥 수습기자 김지완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규모 7.1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구마모토현을 내주 초 찾아 복구 대책을 점검하기로 했다.
3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는 다카이치 총리가 8월 3일 구마모토현 현지에서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발생한 지진 이후 폭염과 단수·정전으로 이재민들의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다카이치 총리는 현지 상황을 고려해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총무성 소방청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구마모토현내 사망자를 34명, 부상자를 120명으로 집계했다.
구마모토현에 따르면 전날(30일) 오후 2시 기준으로 406개 대피소에 9450명이 피난한 상태이며, 약 7만 9700가구가 단수, 약 1만 8910가구가 정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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