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충칭 산사태 사망자 51명으로 늘어…실종자 10명
-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17일(현지시간) 중국 남부 충칭시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의 사망자가 51명으로 늘었다.
AFP에 따르면, 펑수이현 당국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 51명이 발견돼 사망이 확인됐고 10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총 1100명 이상이 대피했고 10명이 구조됐으며, 구조자 중 3명은 잠시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피해자 가족에 대한 지원과 위로, 구호 활동, 이주 및 재난 사후 처리가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산사태 발생 이후 구조 인력 1080명 이상이 현장에 투입돼 325시간 이상 대규모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근 하천에는 잠수부와 로봇이 투입됐으며, 당국은 수색을 위해 33만㎥ 이상의 토사를 파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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