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매체 "메르츠 獨총리, 10월 말 첫 日방문 추진…직후 한국행"
"다카이치 총리와 방산 협력 및 경제안보 논의 전망"
-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오는 10월 말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지지통신이 15일 양국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회담하고 군사용 드론 개발을 포함한 방위산업 협력과 중국을 염두에 둔 경제 안보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 간 협력 강화 의지도 다시 한번 확인할 전망이다.
양국 정상은 지난해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처음 회담한 이후 여러 차례 전화 회담을 이어왔다.
메르츠 총리는 싱가포르와 일본을 순방한 후 10월 29~31일 서울에서 열리는 '독일 비즈니스 아시아·태평양 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다.
메르츠 총리의 방일 땐 방위산업 기업을 비롯해 독일 기업 대표단도 동행할 방침이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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