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남부 광시좡족자치구 폭발 사고로 20여명 사상

(웨이보 갈무리)
(웨이보 갈무리)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에서 1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시나신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시 싱안현 공안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께 폭발 사고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했다.

당국은 초동 조사 결과 가스 배관 문제에 따른 폭발 가능성은 배제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 목격자는 "한 차례 폭발 소리가 들린 후 몇 분이 지나자 또 한 차례의 폭발이 있었다"며 "인근 지역의 창문이 모두 깨지고 일부 거리는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