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우쓰노미야시 '곰 출몰' 신고 잇따라…초·중학교 임시 휴교
-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일본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 한복판에서 곰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시립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임시 휴교령이 내려졌다.
8일 일본 TBS에 따르면, 우쓰노미야시 교육위원회는 이날 시립 초·중학교 94곳 전체를 임시 휴교한다고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시 중심부 주택가에서 몸길이 약 1m에 달하는 곰이 목격된 뒤 신고가 급증해, 전날(7일)까지 40건 이상의 목격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4시 30분쯤에도 시내 요난지구에서 곰 목격 신고가 들어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나 곰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과 수렵협회는 이날 아침부터 순찰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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