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육상자위대 전차 훈련 중 폭발 사고…3명 숨지고 1명 다쳐

일본 최초의 해병대인 육상자위대 상륙신속배치여단(ARDB)의 나시노키 신고 사령관과 병사들이 15일 일본 오키나와의 무인도 이리스나 섬에서 미 해병대가 지켜보는 가운데 군사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3.11.15 ⓒ 로이터=뉴스1
일본 최초의 해병대인 육상자위대 상륙신속배치여단(ARDB)의 나시노키 신고 사령관과 병사들이 15일 일본 오키나와의 무인도 이리스나 섬에서 미 해병대가 지켜보는 가운데 군사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3.11.15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일본 육상자위대에서 전차 훈련 도중 폭발 사고가 일어나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21일 테레비아사히가 보도했다.

히타쿠스 광역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일본 오이타현 육상자위대 히주다이 연습장에서 "사격 훈련 중 전차 내부에서 폭발이 발생해 4명이 다쳤다"는 내용의 신고가 들어왔다.

육상자위대 서부방면총감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3명이 사망했다. 1명은 닥터헬기로 후쿠오카현 내 병원에 이송됐으며 의식이 있는 상태다.

사상자 4명 모두 육상자위대 구스 주둔지 서부방면전차대 소속이다.

자위대는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au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