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재무 회담 "강력한 동맹 확인…일본판 CFIUS 창설 지원"
-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이 회담에서 강력한 동맹을 확인했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가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카타야마 장관과 베선트 장관의 회담 이후 이날 해당 내용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강력한 미일 동맹을 재확인하고, 일본과 한층 더 긴밀한 의사소통을 유지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일본이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를 도입하는 데 미국 재무부 차원에서 강력히 지원하기로 했다.
일본 자민당과 일본유신회는 외국인의 대미 투자를 심사하는 미국 CFIUS를 참고해 이번 정기국회 중 일본판 CFIUS를 출범하기로 한 바 있다. 일본에 CFIUS가 창설되면 대일 투자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전날(15일) 워싱턴DC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가타야마 재무상은 베선트 장관과 회담 이후 취재진에게 환율 논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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