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왕세자 방중…中, 경제협력 앞세워 아랍 외교 강화
- 정은지 특파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셰이크 칼레드 빈 모하메드 빈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세자가 12일 중국에 도착했다.
13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셰이크 칼레드 왕세자는 리창 국무원 총리의 초청에 따라 14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셰이크 칼레드 왕세자의 이번 방중에는 장관, 고위 관리, 기업인 등이 동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에너지, 첨단 산업, 금융, 인공지능(AI)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모색한다.
이를 통해 UAE와 중국 간 협력을 발전하고 관계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류중민 상하이국제대학 중동문제연구소는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UAE 아부다비 왕세자의 방중은 중-UAE 관계와 중-아랍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데 긍정적일 것"이라며 "제2차 중-아랍 정상회의 준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은 지난해 12월 중-아랍 정상회의를 처음 개최하고 중-GCC(걸프협력회의)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완료한 바 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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