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백두산 4월 한달 무료입장…관광지 내 셔틀버스 등은 제외

중국 지린성에 위치한 창바이산(백두산) 천지 모습. ⓒ 뉴스1 정은지 특파원
중국 지린성에 위치한 창바이산(백두산) 천지 모습. ⓒ 뉴스1 정은지 특파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중국 측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이 4월 한달 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지린성 소식을 발표하는 '지린 발표'는 31일 "청명절 연휴(4월 4~6일)를 앞두고 창바이산 관광지는 할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날부터 4월 30일까지 모든 국내외 관광객에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말했다.

면제 범위는 창바이산 북부 및 서부 관광구 입장권이다. 기존 이 구역의 입장권은 105위안(약 2만3000원)이다.

창바이산 입구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친환경 버스(85위안), 여행 셔틀버스(19~35위안) 등은 제외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선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창바이산 북부 관광구는 하루 최대 2만5000명을, 서부 관광구는 하루 5000명 여행객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았었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