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차이나, 오는 30일부터 베이징~평양 항공편 운항 재개

열차 이어 항공편까지 6년 만에 운항 재개

에어차이나 항공기. ⓒ 뉴스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중국 에어차이나가 이달 말부터 베이징과 평양을 잇는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북한 전문 여행사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의 공동 창립자인 로완 비어드는 3월 30일부터 베이징과 평양을 잇는 항공편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항공편은 주 1회 운항된다.

중국과 북한 사이의 항공편과 열차 운행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됐다.

그러나 중국과 북한을 잇는 국제 여객열차는 지난 12일 운행을 재개했다. 베이징~평양 노선은 주 4회 운행되며 단둥과 평양 노선은 매일 양방향으로 운행된다.

비어드는 "베이징-평양 국제 열차와 에어차이나 항공편이 같은 주에 모두 운항을 재개하면서 관광이 예상보다 빨리 재개될 수 있다는 희망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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