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중의원 선거 투표율 56.26%…전후 5번째로 낮아
직전 2024년 선거보다 소폭 상승
- 이정환 기자
(서울=뉴스1) 이정환 기자 = 8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 투표율이 56.26%로 집계돼 전후 5번째로 낮은 수치에 머물렀다. 직전 선거보다는 소폭 상승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9일 교도통신·지지통신이 집계한 이번 중의원 선거 소선거구 투표율은 56.26%로 나타나 6회 연속 50%대 투표율에 머물렀다.
2021년 중의원 선거(소선거구 55.93%, 비례대표 55.92%)에 이어 전후 5번째로 낮은 투표율이다.
다만 2024년 치러진 지난 중의원 선거(소선거구 53.85%, 비례대표 53.84%)보다는 투표율이 증가했다.
산케이신문은 "투표 당일 강설이 예보되면서 총무성 집계 기준 사전투표자 수가 역대 최다인 약 2701만 명에 달했던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도도부현 기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고향 나라현이 62.17%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으며 야마가타현(60.78%), 나가노현(60.32%)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지역은 돗토리현(47.70%), 아오모리현(49.34%), 히로시마현(50.02%) 등으로 나타났다.
jw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