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민당 압승 전망…다카이치 "책임 있는 재정 정책 추진"
"강하고 회복력 있는 경제 건설할 것"
-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집권 자민당 총재인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8일 조기 총선에서 자민당 압승이 예상되는 데 대해 "책임 있는" 재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책임감 있고 선제적인 재정 정책의 중요성을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필요한 투자를 보장할 것"이라며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모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강하고 회복력 있는 경제를 건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HK 출구조사 결과 자민당은 '절대 안정 다수 의석'(261석)을 넘는 274~328석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전체 의석의 3분의 2인 310석 이상을 얻으면 헌법 개정안 발의에 필요한 의석수를 확보하게 되며, 참의원에서 부결한 법안도 재가결할 수 있다.
자민당 연립 파트너인 일본유신회는 28~38석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다. 자민당과 일본유신회를 합치면 전체 302~366석을 확보하게 된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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