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곤 켄타 CFO 사장 승진…"美관세서 수익 구조 개선"
현 사토 고지 사장은 부회장으로
-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곤 켄타 일본 도요타자동차 최고재무책임자(CFO)가 6일 사장에 취임한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 4월 1일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곤 CFO는 사장으로 승진했다. 도요타자동차는 곤 CFO의 승진 배경에 대해 "미국의 고관세 정책으로 수익력이 저하되는데도 수익 구조 개선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다"며 "자회사 경영 경험도 있다"고 설명했다.
곤은 1991년 도호쿠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도요타자동차에 입사했다. 2021년 이사에 올랐고 2023년 자회사인 우븐 바이 도요타 대표이사를 지냈다. 지난해부터 집행임원 겸 CFO를 맡고 있다.
2023년 4월 도요다 아키오 사장의 후임으로 사장에 취임한 사토 고지 사장은 부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사토 사장은 지난해 5월 일본경제단체연합회 부회장에, 지난달엔 일본자동차공업회 회장에 올랐다.
도요타자동차 아키오 회장은 유임됐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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