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폭설로 2주간 17명 숨져…아오모리현 자위대 파견해 제설작업
-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일본에 지난달 21일부터 2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해 전국적으로 17명이 숨졌다.
오자키 마사나오 관방부 부장관은 2일 "지붕에 쌓인 눈을 내리거나 눈을 치울 때는 수로와 유설구(눈을 흘려보내는 배수로)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반드시 여러 명이 함께 안전에 유의하면서 작업하고, 헬멧이나 생명줄 착용 등의 안전 대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이르면 오는 3일 관계 각료 회의를 열고 향후의 폭설 대응을 협의할 방침이다.
방위성에 따르면 미야시타 소이치로 아오모리현 지사의 요청을 받아 육상자위대 제5보통과연대 20명이 아오모리시 마고나이에 투입된다.
이들은 독거 노인 가구의 지붕에서 눈을 내리는 작업 등 제설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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