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시진핑 中주석과 정상회담 시작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경주에서 회담을 시작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두 정상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폐막 직후 별도로 만나 회담에 나섰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이다. 시 주석은 APEC 정상회의 참석 차 11년 만에 한국을 국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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