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단둥~신의주 육상 우편 노선 지난달 25일 재개"
"양국 인민 우편 왕래 편리 제공할 것"
- 정은지 특파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북한과 중국 간 육상 우편 노선이 지난달 25일 정식 재개됐다.
중국 국가우정국은 10일 "양국 관련 정부 기관의 협조에 따라 지난달 25일 중국과 북한 변경 지역의 단둥~신의주 구간의 육상 우편 노선이 정식 회복됐다"고 밝혔다.
우정국은 "중북 변경 지역의 육상 우편 노선 재개는 양국 인민 간 우편 왕래에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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