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9월3일 전승절 열병식 앞두고 20~23일 톈안먼광장 폐쇄
15~17일 인근 도로 교통통제도
- 정은지 특파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이 내달 3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 개최를 앞두고 20일부터 4일간 베이징 톈안먼 광장을 폐쇄한다고 신화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톈안먼 지역 관리위원회는 "톈안먼 광장 및 주변 지역의 공사로 관광객과 공사 현장의 안전을 위해 20∼23일 톈안먼 광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지역은 24일 재개장할 예정으로 관광객들은 사전에 여행 계획을 세워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베이징시 공안교통관리국은 특별 활동의 안전과 원활한 진행을 보장하기 위해 15~17일 톈안먼 지역 및 관련 도로에 대해 시간대·구간별로 임시 교통관리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15일 밤 10시부터 '특별 활동'이 종료될 때까지 톈안먼 광장의 동·서측로, 인민대회당 서로, 동화문대가 등의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금지된다.
또한 16일 새벽 3시부터는 외곽 창핑 남구 지역의 차량 통행이, 16일 오후 3시부턴 톈안먼 앞 금수교 북쪽, 중산공원, 노동인민문화궁 등의 통행도 금지된다.
열병식 관련 행사가 열리기 전까진 주말 등 간헐적으로 도심 내 부분 통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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