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방위성 "북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EEZ 밖 낙하"(상보)
-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일본 방위성이 6일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일본 공영 NHK방송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후 12시12분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며 "이 발사체는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HK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의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으로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일본 방위성은 자국에 영향이 없는지 정보 수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항해 중인 선박에 대해 주의를 요했다.
정부는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 대책실에 담당자를 긴급 소집해 정보를 수집하고 피해를 확인하고 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정보 수집과 분석에 전력을 다하고,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지시했다.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나카타니 겐 방위상은 "북한으로부터 탄도 미사일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고 하는 보고를 받았다"며 "경계· 감시에 있어서 상세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12시20분께 총리 관저에 들어가며 "피해 상황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NHK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이나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발사한 것은 지난해 11월5일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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