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팔면 집 한채…4억2000만원짜리 등장

홍콩 크리스티 경매서 세계최고가 낙찰

최고가에 경매된 에르메스 히말라야 버킨백- SCMP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중국 전문위원 =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핸드백은 얼마나 할까? 무려 4억2000만원이다.

지난달 31일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핸드백이 낙찰됐다. 15분 동안의 피 튀기는 입찰 후에 경매가는 37만7261달러(4억2000만원)로 정해졌다. 낙찰인의 신분을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에 경매된 핸드백은 가장 유명한 모델인 에르메스 히말라야 버킨백이다. 버킨백은 1980년대에 처음 출시됐고, 새 제품을 사기 위해서는 6년을 기다려야 한다. 100% 수제 핸드백인 버킨백은 꼬박 이틀에 걸쳐 제조된다.

이번에 경매된 버킨백은 악어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하얀색 톤으로 245개의 다이어몬드가 박혀 있다.

sino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