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오쿠 다이스케, 교통사고로 사망
- 최종일 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일본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인 오쿠 다이스케(奥大介·38)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일본 매체들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쿠는 이날 오전 4시 25분경 오키나와(沖縄)현 미야코지마(宮古島)시에 있는 지방도로에서 운전을 하고 가다 중앙선을 넘어 길가에 있는 전신주를 들이박았다. 그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골반 골절 등으로 사망했다.
오쿠는 1994년 주빌로 이와타에 입단했으며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서 J리그 우승에 기여하는 등 리그에서 총 280경기에 출전, 62골을 기록했다. 일본 대표로는 1998년에 첫 선출됐으며 2004년까지 뛰면서 A매치 26경기에서 2득점했다.
여배우 사에키 히나코(佐伯日菜子·37)와 2008년 결혼해 2녀를 두고 있지만 2013년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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