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장관, 16일 방중…왕이 외교부장과 회담
미·중 정상회담 직전 논의…브릭스 이후 며칠만에 또 만나
-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오는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한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아라그치 장관의 중국 방문 일정을 15일 공지했다.
아라그치 장관과 왕이 부장은 지난 12~1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다시 마주 앉는다.
미중 정상회담을 약 일주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을 비롯한 중동 정세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은 이란산 원유의 최대 수입국으로, 미국의 제재를 받는 이란에 경제적 생명줄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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