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 이틀 연속 사우디 아람코 시설에 드론 공격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라스 타누라 정유소 및 석유 터미널 전경. 2018.5.21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예멘 후티 반군이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사바통신에 따르면, 군 소식통은 후티 반군은 드론을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 나지란에 있는 아람코 시설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사우디아라비아 군용기가 예멘 북서부 사다주 상공에 진입해 예멘의 주권을 침해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이나 아람코가 이번 공격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가운데 피해 정도도 확인되지 않았다.

후티 반군은 전날(13일)에도 드론 2대를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 자잔의 아람코 정유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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