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 "안보 위해 이란 공격 재개할 수도"

"가자지구처럼 헤즈볼라 공세 지속할 것…모든 인프라 파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30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카츠 장관은 이날 이날 군 행사에 참석해 미국과 이란 간 잠재적 합의를 위한 협상을 지지하지만 자국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공격을 재개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란은 지난 1년 동안 큰 타격을 받았으며 이는 모든 분야에서 수년간의 후퇴를 초래했다"고 덧붙였다.

카츠 장관은 또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그는 헤즈볼라에 대한 공세를 "가자지구에서 했던 것처럼 계속할 것"이라며 '옐로 라인' 내 모든 무장 세력 인프라를 파괴할 것이라고 말했다.

옐로라인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점령한 뒤 레바논 영토와 구분하기 위해 설정해 놓은 통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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