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스라엘과 레바논, 열흘간 휴전 합의"(상보)

한국시간 17일 오전 6시부터 10일 동안 교전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진행된 기자들과의 즉석 문답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2026.04.13.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열흘간의 휴전에 합의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서 "방금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훌륭한 통화를 나눴다"며 "양국 정상은 국가 간의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16일 오후 5시(한국시간 17일 오전 6시)를 기해 공식적인 '10일간의 휴전'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에게 댄 케인 합참의장과 협력해 이스라엘 및 레바논과 지속적인 평화를 달성하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에서 9개의 전쟁을 해결한 건 내게 큰 영광이었으며 이것은 나의 10번째 (전쟁 해결) 사례가 될 것"이라며 "자, 이제 마무리를 짓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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