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신형 아라쉬 드론으로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 공격
- 권영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이란군이 최첨단 무인항공기(UAV)를 이용해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벤구리온 국제공항을 공격했다고 이란 와나(WANA) 통신이 이란군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공항 공격 작전에는 주로 아라쉬-2 무인항공기가 사용되었으며, 이는 키안과 아라쉬-1 모델의 개량형으로 파괴력이 더욱 향상된 기종이다.
아라쉬-2는 최대 2000㎞의 사거리를 자랑하며, 이란 군사 용어로 "이스라엘 타격용" UAV로 불린다.
대변인은 또한 아라쉬-2의 매우 작은 레이더 반사 면적 덕분에 적의 레이더망을 회피하고 탐지를 어렵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무인항공기나 이를 요격하는 데 사용되는 방공 미사일에 비해 비행시간이 길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도 주요 장점으로 강조했다.
아울러 대변인은 아라쉬-2는 신속하게 생산 및 배치가 가능하여 필요할 때마다 대량의 드론을 손쉽게 발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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