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르무즈, 다른 나라들이 관리해야…美는 도울 것"
"석유 받는 나라들이 항로 관리하길…공동의 노력해야"
- 이지예 객원기자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를 받는 세계 각국이 항로를 관리해야 한다"며 "우리가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은 군사적 경제적 모든 면에서 이란을 박살 내고 궤멸시켰다"며 다른 나라들이 호르무즈 해협 안전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그는 "미국은 모든 것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당 국가들과 협의할 것"이라며 "이 일은 언제나 공동의 노력이었어야 하며, 이제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세계를 화합과 안보, 영원한 평화로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도로 영향을 받은 많은 국가, 특히 관련국들이 해협의 개방과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과 협력하여 군함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위적인 제약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중국, 프랑스, 일본, 한국, 영국과 기타 국가들이 해당 지역으로 함정을 파견해, 완전히 지도력을 상실한 국가(이란)에 의해 호르무즈 해협이 더 이상 위협받지 않게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ez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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