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맹 외무장관들 8일 긴급회의…"이란 정신 차려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습에 들어간 가운데 5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연기 기둥이 솟구치고 있다. 2026.03.05. ⓒ 로이터=뉴스1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습에 들어간 가운데 5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연기 기둥이 솟구치고 있다. 2026.03.05.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아랍연맹 회원국 외무장관들이 이란 전쟁과 관련해 오는 8일(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연다.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이란이 역내 여러 국가에 가한 공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랍 당국자들에 따르면 회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요청으로 소집됐다.

아랍연맹 사무총장 아흐메드 아불 게이트는 이란이 이웃 국가들과 전례 없는 적대 상태에 들어간 것은 전략적 실수라고 말하며 이란에 "정신을 차릴 것"을 촉구했다.

mau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