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트럼프, 이란 공격 공식발표 "하메네이 사망"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공격
이란 국영방송, '하메네이 사망' 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격 개시를 공식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8분짜리 영상을 통해 "조금 전 이란 내 중대 전투를 시작했다"며 미국의 이란 공격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역사상 가장 사악한 인물 중 한 명인 하메네이가 죽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소셜미디어X 캡쳐, 재판매 및 DB금지)2026.3.1 ⓒ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격 개시를 공식화했다. (트럼프소셜미디어X 캡쳐, 재판매 및 DB금지)2026.3.1 ⓒ 뉴스1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테헤란의 하메네이 거처를 촬영한 에어버스 위성사진. 2026.02.28 ⓒ 로이터=뉴스1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공식화한 가운데 이란 수도 테헤란에 28일 연기가 치솟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감행한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애쉬켈론에서 주민들이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비해 대피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역사상 가장 사악한 인물 중 한 명인 하메네이가 죽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그러면서 "이것은 이란 국민뿐 아니라 하메네이와 그의 피에 굶주린 폭력배 무리에게 살해되거나 불구가 된 모든 미국인과 세계 각국 피해자들을 위한 정의"라고 주장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소셜을 통해 8분짜리 영상을 공개하며 이란에 대한 공격 개시를 공식화했다.

특히 트럼프는 "강력하고 정밀한 폭격은 이번 주 내내 또는 중동과 나아가 전 세계의 평화를 달성할 때까지 중단 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란 정부는 하메네이 사망 여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 사망을 단정적으로 선언한 첫 공식 메시지로, 향후 중동 정세에 중대한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 28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곳곳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AFP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수한 사진을 별도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2026.2.28 ⓒ AFP=뉴스1
28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2.28 ⓒ 로이터=뉴스1
28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도심에 연기 기둥이 솟아오르고 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이날 "이란에 대한 예방적 공격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 AFP=뉴스1
28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도심에 연기 기둥이 솟아오르고 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이날 "이란에 대한 예방적 공격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 AFP=뉴스1

psy51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