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하메네이는 어디로…시커먼 연기 치솟는 공식 거처
美 공격 후 하메네이 테헤란 거주지 위성사진
- 이지예 객원기자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28일(현지시간)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공식 거처가 초토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타임스(NYT)·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이날 유럽 항공우주 업체 에어버스가 촬영한 이란 수도 테헤란 내 하메네이 거주지의 위성 사진을 입수해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 이후 하메네이의 거처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하메네이는 테헤란의 해당 부지를 공식 거처로 사용해 왔다.
이날 미국·이스라엘 공습 이후 하메네이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부 외신은 하메네이가 안전한 곳으로 피신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공격 목표물에 하메네이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포함됐지만 현재로선 이들의 생사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 장관은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아는 한 하메네이가 살아 있다고 주장했다.
ez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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