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고위급 여럿 제거"…국방장관·IRGC 사령관 사망설
하메네이·페제시키안, 공격 표적이었지만 생존한듯
- 이지예 객원기자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합동 공격으로 이란의 국방장관과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사령관 등 고위 인사 여럿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군사작전에 정통한 관계자와 지역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공격으로 아미르 나시르자데 이란 국방장관과 모하마드 파크푸르 IRGC 사령관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 이스라엘 소식통은 이스라엘 당국이 이번 공격으로 이란 고위 관료 여러 명을 제거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목표물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와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포함됐지만 현재로선 공격 결과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 장관은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날 공습으로 몇몇 지휘관이 사망했지만 하메네이와 페제시키안 및 사법부 수장, 특별의회 의장,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모두 생존했다고 말했다.
ez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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