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대선, 9월 7일 실시…당초보다 3개월 당겨

알제리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결정
테분 대통령, 이번 선거 도전 가능

김진표 국회의장이 20일(현지시간) 알제리 알제에서 압델마지드 테분 대통령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국회의장실 제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1.22/뉴스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알제리 대통령 선거가 오는 9월 7일 실시된다. 12월 선거에서 3개월을 앞당긴 것이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알제리 대통령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압델마지드 테분(78) 알제리 대통령은 국회의원들과 군 참모총장이 참석한 회의를 주재한 후 성명을 통해 "2024년 9월 7일 조기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기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테분 대통령은 지난 2019년 12월에 5년 임기로 선출됐다. 알제리 헌법에 따라 이번 선거에도 도전할 수 있는데, 다만 그는 아직 공식적으로 출마를 발표하지 않았다.

cho1175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