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리온 전국 통행금지령…수도 군용 무기고 공격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내에서 열린 줄리어스 마다 비오(Julius Maada Bio) 시에라리온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9.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내에서 열린 줄리어스 마다 비오(Julius Maada Bio) 시에라리온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9.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시에라리온의 수도 프리타운에서 군용 무기고가 공격을 받아 정부가 즉각 전국에 통행금지령을 내렸다고 AFP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시에라리온의 체르노 바 정보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오늘 새벽 신원을 알 수 없는 무리가 병영을 공격해 군 병기고에 침입을 시도했다가 차단됐다"고 말했다.

이어 장관은 "전국적으로 통행금지령이 즉시 발효됐다"며 "시민들이 실내에 머물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AFP통신이 인용한 목격자들에 따르면 프리타운의 월버포스 지역에서 총성과 폭발음이 들렸다.

시에라리온은 올해 6월 대선과 총선을 치른 후 정치적 위기를 겪고 있다고 AFP는 전했다.

shinkir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