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이스라엘 오픈이노베이션 서밋…VC·사이버보안 기업 한자리
삼성동서 개최
- 이정환 기자
(서울=뉴스1) 이정환 기자 = 주한이스라엘대사관 경제무역대표부는 25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이스라엘 사이버보안·벤처캐피탈 사절단의 방한을 기념해 '한-이스라엘 오픈이노베이션 써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스라엘 사이버보안·벤처캐피탈(VC) 기업 사절단과 한국, 이스라엘의 혁신 생태계 관계자 100여 명이 모여 양국 기술교류와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자 키 분배, 머신 언러닝 기반 인공지능(AI) 보안, 제로트러스트, 스마트 모빌리티 보안 등 사이버보안 기술을 선도하는 이스라엘 기업들이 다수 참여했다.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이스라엘대사는 "이스라엘과 한국은 첨단 기술과 혁신의 공통 가치를 바탕으로 협력이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양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jw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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