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국경 지역에서 규모 6 지진 발생

29일(현지시간) 과테말라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출처=독일 지질학 연구센터(GFZ) 홈페이지 갈무리>
29일(현지시간) 과테말라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출처=독일 지질학 연구센터(GFZ)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29일(현지시간) 과테말라에서 규모 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독일지질연구센터(GFZ)를 인용해 보도했다.

GFZ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발생 지점은 엘살바도르 국경 근처인 북위 14.11도, 서경 89.75도이며 진앙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gw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