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클라우드 코어위브 주가 12% 폭등…85억달러 자금 조달 성공
- 신기림 기자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엔비디아가 투자한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가 31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을 위해 대규모 자금을 확보하면서 주가가 12% 폭등했다.
코어위브는 은행 및 투자자들로부터 총 85억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은 데이터센터와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확대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대출 계약으로 코어위브의 지난 1년간 총 자기자본 및 부채 조달 규모는 280억 달러에 달한다.
코어위브는 이번 자금 조달이 저비용 자본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고객 수요를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I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설비 투자 성격으로, 엔비디아 중심의 AI 생태계 확장 흐름과 맞물려 주목된다.
코어위브의 주가는 거의 정확히 1년 전 상장된 이후 두 배로 뛰었다. 지난 한 달 동안 하락세를 보였으며, 지난 여름 기록한 최고점 대비 60% 이상 떨어졌다.
마이클 인트레이터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월 말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2026년 계획된 300억~350억 달러 규모의 자본 지출이 마진에 부담을 줄 것이며, 1분기가 '최저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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