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군사 개입 결단 앞두고 관망세…소폭 상승 출발

뉴욕증권거래소/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AFP=뉴스1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2포인트(0.05%) 오른 4만2236.0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5.2포인트(0.09%) 상승한 5987.93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8포인트(0.03%) 오른 1만9526.917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이스라엘-이란 간 충돌이 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결정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장이 소극적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stop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