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인도 플립카트 지분 77% 17조원 인수 합의
- 권영미 기자
(로이터=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유통업체 월마트가 인도의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플립카트의 지분 약 77%를 160억달러(약 17조 256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월마트가 외국 기업에 투자하는 규모로는 가장 크다. 지난달 월마트가 100억~120억 달러에 플립카트 주식의 51%를 인수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실제 투자 규모는 훨씬 큰 것으로 드러났다.
월마트는 인수가 6월 말에 완료될 것이며 이로 인해 월마트 2019년 순익이 주당 25~30센트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합의에 20억 달러 규모의 플립카트 신주발행 계획이 들어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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