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모카 생산, 韓 떠나 스페인으로?

보도에 따르면 모카는 출시 6개월만에 주문대수가 10만대를 넘어서며 예상보다 큰 수요를 불러왔다. 이에 한국에서 생산 병목현상이 발생했고 대기자수가 많아졌다.

보도는 GM이 자회사인 오펠의 스페인 자라고자 공장에서 모카를 생산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자라고자 공장의 유휴시설을 활용해 손실을 줄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오펠측 대변인은 이날 GM이 소형 SUV의 생산을 늘리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차종 등을 비롯한 구체적인 논평을 거절했다.

앞서 오펠은 모카의 차세대 모델을 한국이 아닌 유럽에서 생산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GM의 자매브랜드인 쉐보레의 트랙스 생산 이전에 대한 보도도 나왔다. 쉐보레 대변인은 현재 트랙스 생산을 한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wit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