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갤럭시S3 믹서기에 갈아는 봤냐? 승자는...

(YouTube)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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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5의 국내 출시가 임박한 만큼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소비자들이 스마트폰계 양대 산맥인 삼성 갤럭시S3와 아이폰5 사이를 저울질해야 하기 때문이다.

두 스마트폰을 비교하는 색다른 기준이 등장했다. 믹서기에 스마트폰을 넣고 갈아보는 것이다.

미국 믹서기 전문 회사 '블렌드텍(Blendtec)'은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시리즈 중 하나로 아이폰5와 갤럭시S3를 믹서기에 가는 영상을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 제품 모두 까만 가루가 됐다. 스마트폰이 믹서기에 들어가자 먼저 기계가 분리되어 조각이 났다. 계속 갈면 특유의 냄새를 풍기는 검은 먼지로 돌아갔다.

다만 두 제품의 차이가 있다면 갤럭시S3가 아이폰5보다 조금 더 늦게 갈린다는 것이다.

'갈아질까요?(Will it blend?)'라는 이름의 이 시리즈는 2006년부터 탐 딕슨 블렌텍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의외의 물건을 갈며 믹서기 성능을 홍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믹서기에 들어가는 대상은 구슬, 장미꽃부터 최근 스마트폰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았다.

gir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