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참가자 입에서 보철물 '툭'…환호 폭발한 대응, 뭐길래[영상]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미인대회 무대에서 치아 보철물이 빠진 참가자가 돌발 상황이 발생했음에도 침착하게 무대를 이어나가며 현장 관객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27일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열린 미인대회 예선 무대에서 참가자가 자기소개를 하던 중 치아에 부착된 보철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참가자는 무대 인사를 하던 도중, 이 같은 일이 발생하자 잠시 고개를 돌려 빠진 보철물을 다시 끼운 뒤,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자연스럽게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워킹과 포즈까지 매끄럽게 이어가며 무대를 끝까지 마무리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흐름이 끊기지 않았다는 점에서 현장 호응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참가자는 돌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표정과 자세를 유지하며 완벽하게 무대 위에서 자신이 준비한 모든 내용을 무사히 전달했다.
이 보철물은 치아 앞면에 부착하는 '베니어'로, 외형 개선을 위해 착용하는 것이지만 접착 상태나 외부 자극에 따라 분리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장 관객들은 돌발 상황 이후 오히려 더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영상이 확산된 이후에도 "침착한 대응이 인상적이다", "무대 매너가 돋보인다", "프로다운 모습"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대회 측 역시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지만 행사 진행에는 문제가 없었고, 참가자가 침착하게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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