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의 폭력성…인간 영향 아닌 타고난 습성 탓
- 온라인팀 기자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침팬지의 폭력성 원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7일(현지시간)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대학 연구진은 침팬지의 집단적인 폭력행위가 인간에 의한 서식지 파괴 등에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라 타고난 습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침팬지 폭력성의 원인을 밝히고자 아프리카 숲에 서식하는 18개 침팬지 집단에 대한 50여년의 연구내용을 검토했다.
단체 생활을 하는 침팬지 수컷들에 의해 발생한 152건의 살해 사건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살해 행위가 인간의 개입을 가장 덜 받은 아프리카 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침팬지들이 영역이나 짝짓기 상대, 먹이 등을 확보하고 유전자를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경쟁 관계의 침팬지들을 살해한다고 주장했다.
침팬지의 폭력성 원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침팬지의 폭력성 원인, 그렇구나", "침팬지의 폭력성 원인, 습성 때문이구나", "침팬지의 폭력성 원인,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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