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부모가 대만서 엔터 차렸다"…11년 동거 JYP 떠난 이유 '추측' 무성
"블랙핑크와 비슷한 행보 무조건 응원한다" 팬들 격려 이어져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쯔위(27)가 11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 활동에 나선다. 다만 트와이스 완전체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쯔위의 독자 행보에 가족들의 영향이 적지 않다는 관측이 제기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대만 현지에선 쯔위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쯔위의 부모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국내외 트와이스 팬들은 쯔위가 JYP를 떠난 이유에 대해 대만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활동을 준비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아니며, 쯔위 측과 JYP엔터테인먼트 모두 관련 주장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11년 만의 새출발을 알린 트와이스의 핵심 멤버 쯔위의 행보에 팬들의 응원의 목소리는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팬들은 "왕성하게 월드투어를 하며 멤버들 간의 불화도 없는 블랙핑크와 비슷한 행보 아닐까", "11년이면 충분히 계약을 마무리할 시기 아니냐", "트와이스 활동을 이어가는 만큼 계속 응원하겠다", "대만에서 솔로 활동을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다", "계약을 끝까지 이행하고 새로운 길을 선택하는 것은 존중해야 한다", "중국인들에게 박해받지 말길 끝까지 응원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뉴스1은 지난 14일 쯔위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완 별개로 쯔위는 트와이스 멤버로서의 그룹 활동은 유지하며, 개인 활동은 새로운 방식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쯔위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우아하게', 'CHEER UP', 'TT' 등을 히트시키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2024년에는 첫 솔로 미니앨범 'abouTZU'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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