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12일 전쟁'으로 최소 935명 사망"
- 박우영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이스라엘과의 '12일 전쟁'으로 최소 935명이 사망했다고 이란 관영 IRNA 통신이 30일(현지시간)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IRNA에 따르면, 아스가르 자한기르 이란 사법부 대변인은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우리나라에 가한 12일간의 전쟁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순교자 수는 935명"이라고 말했다.
자한기르 대변인은 이 가운데 132명이 여성, 38명이 어린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13일부터 이란에 대규모 폭격을 가해 주요 타깃인 이란의 유력 군 지휘관과 핵 과학자를 제거했다. 이란도 이에 텔아비브·하이파 등 이스라엘 주요 도시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해 이스라엘에서 2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국의 중재로 양국은 24일부터 휴전에 돌입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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