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억 잭팟' 터진다…행운의 주인공은?

자료사진. ⓒ AFP=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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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소영 기자 = 미국의 ‘로또’인 파워볼이 약 5000억원의 당첨금을 거머쥘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CNN은 8일(현지시간) 1등 당첨금 3억8000만 달러(약 4172억원)가 걸린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1등 당첨금은 오는 11일 진행되는 재추첨에서 4억5000만 달러(약 4945억원)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이는 파워볼 역사상 3번째로 많은 금액으로 역대 최고 기록은 2013년에 세워진 5억9050만 달러(약 6483억원)이다. 또다른 로또인 '메가 밀리언즈' 역대기록을 더하면 5번째 당첨금 규모이다.

파워볼 추첨은 59개의 흰색 공 5개와 35개의 붉은색 파워볼 중 1개를 뽑는 방식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복권의 가격은 한 장에 2달러이다.

1등 당첨금은 4000만 달러(약 439억원)부터 시작되며 1등 당첨자가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재추첨을 진행한다.

파워볼 숫자를 틀렸더라도 흰색 공 숫자 5개를 모두 맞히면 100만 달러 이상을 상금으로 받는다.

지난 7일 추첨에서도 5개의 번호를 맞춘 두 사람에게 각각 140만 달러(15억38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6개의 번호를 모두 맞춰 1등에 당첨될 확률은 약 1억7500만 분의 1이다. 이는 상어에 물리고 동시에 벼락까지 맞을 확률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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