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키이우에 탄도미사일 공습…최소 3명 사망·건물 붕괴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주민들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아파트 건물을 바라보고 있다. 2026.8.1 ⓒ 로이터=뉴스1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주민들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아파트 건물을 바라보고 있다. 2026.8.1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러시아가 1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탄도미사일 공격을 가해 최소 3명이 숨졌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이번 공격으로 주거용 건물 1층과 2층 일부가 무너져 주민 여러 명이 잔해에 갇혀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부상자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키이우 시내에선 10여 차례 큰 폭발음이 들렸다. 창고 여러 곳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된 이래 4년 넘게 전쟁을 이어오고 있다.

러시아는 최근 키이우를 겨냥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ys417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