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이란 판사·사이버 조직 인사 제재…"인권 침해 등 혐의"
-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유럽연합(EU)이 24일(현지시간) 이란 판사 5명과 사이버 조직 주요 인사들에게 제재를 부과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EU 이사회는 사이버 조직 '아시아네'의 설립자 니마 살레히를 제재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직은 앞서 EU의 제재 목록에 오른 이란 사이버경찰(FATA)과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협력한다는 설명이다.
또 인권 침해 혐의로 이란 판사 5명에 대해서도 제재를 부과했으나, 판사들의 이름은 명시하지 않았다.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X(구 트위터)에 "이란이 국내적 탄압을 강화함에 따라 EU는 계속해서 책임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EU는 지금까지 이란의 인권 침해와 관련해 269명의 개인과 53개의 관련 단체를 제재한 바 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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