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해운사 '화학제품 운반선', 오만 해역서 피격당해
외부 물체에 의한 폭발…인명 피해는 없어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노르웨이 해운사는 14일(현지시간) 자사 선박이 오만 해역에서 공격당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톨트닐슨사의 화학제품 운반선 '스톨트 마그네슘'호는 오만 연안 아라비아해에서 정체불명의 외부 물체에 의한 폭발로 기관실에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승선원 전원은 무사하며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격 주체에 대해서는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미국과 이란 간 교전이 전날까지 사흘째 이어지면서 앞서 오만 해역에서는 유조선 두 척이 피격당하는 등 상선 피해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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