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위 계승 2위' 조지 왕자, 명문 '이튼 칼리지' 입학
"영국 총리 20명 배출한 명문 남학생 기숙학교"
-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손자인 12세 조지 왕자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올해 말 명문 이튼 칼리지에 입학한다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켄싱턴궁은 이날 성명을 통해 "조지 왕자가 오는 9월부터 이튼 칼리지에 입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튼 칼리지는 1440년에 설립된 영국에서 가장 엘리트 학교 중 하나로 여겨진다. 보리스 존슨과 데이비드 캐머런을 포함한 20명의 영국 총리를 배출했다.
조지 왕자의 아버지이자 왕위 계승자인 윌리엄 왕세자와 삼촌인 해리 왕자 역시 이튼 칼리지를 졸업했다. 윌리엄 왕세자는 왕족으로는 처음으로 이튼 칼리지에 다녔다.
남학생 전용 기숙학교인 이튼 칼리지의 학비는 연간 약 6만 3000파운드(약 1억 3000만 원)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현재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조지 왕자는 여동생 샬럿 공주, 남동생 루이 왕자와 함께 윈저 근처에 있는 사립학교 램브룩 스쿨에 재학 중이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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